매일성경묵상나눔
2021.11.01 12:49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날 때이다

조회 수 3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날 때이다”

 

선 줄로 착각하면 넘어지고, 교만하면 무너진다. 이런 경험 없이 겸손과 온유를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안타깝게도 넘어지는 경험 없이 서는 것을 배우지 못하고, 실패 없이 겸손함을 배울 수 없다. 의인은 하나도 없고,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전설적인 리더였던 모세도, 여호수아도 완벽하지 않았다. 넘어지고, 무너지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회복하고 온전히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아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 앞에 겸손히 엎드릴 때, 무너진 곳에서 다시 일어나 회복과 부흥을 기대할 수 있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이것은 나의 힘과 노력의 차원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이 은혜의 경험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성령을 따라 살아간다. 리더십이 바뀌고, 상황은 바뀌어도 하나님은 결코 변함이 없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언제나 신실한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을 구하며 순종하는 일이다. 지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스스로 잘 할 수 있다고 착각하면 또 다시 넘어진다. 넘어짐의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지만, 그에 대가는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이것을 바로 기억한다면 교만한 생각을 버리고 겸손히 하나님을 찾을 것이다. 지난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성령의 따라가는 삶이다. 지금이 바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성령의 인도에 따라갈 때이다. 교만한 생각과 안주하는 습관을 깨뜨리고 간절히 성령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때이다. 무너진 자리에서 일어나 회복하고 부흥해야 할 때이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삿 1: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497 매일성경묵상나눔 감정의 쿠션 2019.11.25 44
496 매일성경묵상나눔 저는 괜찮습니다 2020.03.12 44
495 매일성경묵상나눔 내 주를 가까이 하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다 2020.04.13 44
494 매일성경묵상나눔 다섯 번은 단련해야 2020.05.12 44
493 예배 자료 2020년 6월 28일 주일 예배 찬양 2020.06.26 44
492 예배 자료 2020월 12월 13일 다음세대 설교 안내 2020.12.11 44
491 매일성경묵상나눔 힘을 빼고, 투명하자! 2020.12.14 44
490 매일성경묵상나눔 필요에서 동행으로 2021.01.12 44
489 매일성경묵상나눔 칭찬이 사람을 단련한다 2021.06.22 44
488 매일성경묵상나눔 진정한 인생의 목적 2021.11.19 44
487 매일성경묵상나눔 나나 너나 우리 모두 죄인 출신이다 2022.03.04 44
486 자유 나눔방 곽욱진 황미승 곽예원 선교사 기도편지 _ 2024년 3월 file 2024.03.16 44
Board Pagination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64 Next
/ 164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