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1.11.01 12:49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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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날 때이다”

 

선 줄로 착각하면 넘어지고, 교만하면 무너진다. 이런 경험 없이 겸손과 온유를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안타깝게도 넘어지는 경험 없이 서는 것을 배우지 못하고, 실패 없이 겸손함을 배울 수 없다. 의인은 하나도 없고,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전설적인 리더였던 모세도, 여호수아도 완벽하지 않았다. 넘어지고, 무너지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회복하고 온전히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아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 앞에 겸손히 엎드릴 때, 무너진 곳에서 다시 일어나 회복과 부흥을 기대할 수 있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이것은 나의 힘과 노력의 차원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이 은혜의 경험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성령을 따라 살아간다. 리더십이 바뀌고, 상황은 바뀌어도 하나님은 결코 변함이 없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언제나 신실한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을 구하며 순종하는 일이다. 지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스스로 잘 할 수 있다고 착각하면 또 다시 넘어진다. 넘어짐의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지만, 그에 대가는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이것을 바로 기억한다면 교만한 생각을 버리고 겸손히 하나님을 찾을 것이다. 지난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성령의 따라가는 삶이다. 지금이 바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성령의 인도에 따라갈 때이다. 교만한 생각과 안주하는 습관을 깨뜨리고 간절히 성령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때이다. 무너진 자리에서 일어나 회복하고 부흥해야 할 때이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삿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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