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1.12.28 11:33

명예로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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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로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에 걸맞은 삶을 살아내야 할 마땅한 사명이 있다. 하나님의 사람은 명예로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내야 할 확실한 목적이 있다. 비록 매일 마주한 삶의 슬픔이 있을지라도 끝까지 견디며 그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간다. 불안과 두려움 마음이 여전하지만,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믿음과 소망으로 새로운 삶을 바라보고 집중한다. 순례자의 여정을 살아가는 삶의 자리에서 욕심과 거짓과 교만과 분노와 같은 옛사람의 습관을 버리고, 예수님을 닮은 마음과 삶으로 날마다 거듭난다. 그 순례자의 여정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여정 중에 있는 작은 성공에 안주하며 선줄로 착각하면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다. 크고 작은 실패가 있었다고 해서 그 여정이 끝난 것도 아니다. 넘어진 자리에서 주님의 손을 붙잡고 일어나 다시 걸어가면 된다. 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회개하고, 은혜에 대해서는 감사함으로 누리며 겸손한 마음과 믿음의 용기로 삶을 세워간다. 순례자의 여정이 계속되는한 삶은 계속된다. 하나님의 그분의 자녀들에게 힘들고 고통스럽고 슬픈 상황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준다. 극한의 상황에서는 피할 길도 열어 준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녀들의 힘겨운 삶을 안아주고 위로한다. 좋은 선물, 깜짝 선물로 기쁨을 누리게 하며, 그 기쁨을 더불어 나누며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은혜를 준다. 그래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삶은 계속되고, 주님이 함께 하기 때문에 삶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 감당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그렇게 하나님의 명예로운 자녀로 살아간다.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골 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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