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2.07.28 11:52

삶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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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주인”

 

힘들어 죽을 것 같아서 매일, 아침, 밤에 하나님에게 간절히 구한다.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견딜 수 없어 하나님에게 간절히 부르짖는다. 어두운 터널에 홀로 버려진 것 같은 두려움과 공포로 인해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외친다. 상황과 사람들이 모두 힘들고 괴로워서 하나님에게 피한다. 살아야 하고, 살아남길 간절히 바라기에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한다.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을 다 찾아 해 보지만, 결국 유일하게 의지할 것은 하나님의 손밖에 남지 않는다.

 

모든 믿음의 사람은 영혼의 어두운 시간을 보내기 마련이다. 믿음으로 시작하여 믿음의 여정을 끝까지 완주하길 원하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닮아가길 원하는 믿음의 사람은 영혼의 어두운 시간을 건너야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단절되는 영혼의 어두운 시간을 겪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어둠과 사망을 물리치고 부활 했고, 자신을 따르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빛과 생명을 선물로 주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삶의 여정에서도 영혼의 어두운 시간이 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보호하니 안전하다.

 

벼랑 끝에서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절박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는 한결같다. 따뜻하고 세밀한 소리로 말씀한다. “괜찮아, 뛰어 봐! 내가 너를 받아 줄 것이고, 높이 세울 거야!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봐. 내 사랑 안으로 점프 해!”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내 힘과 내 생각을 다 내려놓고 눈을 꼭 감은 채 점프한다. 조심스레 눈을 뜨니 하나님의 사랑의 품 안에 있는 나를 발견한다. 안전하다. 괜찮다. 눈을 크게 뜨고, 그 상황을 즐기며 외친다. “와우! 대박이야!” 진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보호한다. 모든 상황 속에서 보호하고 있었어! 믿음의 눈이 열리니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고, 문제보다 더 위대한 하나님이 크게 보인다. 삶의 목적과 방향이 정확히 보인다.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 나의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 시 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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