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좋은 생각

“묵상과 좋은 생각”

생각하고 움직이는 습관을 잘 만들어가야 한다.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몽상가로 멈추지만,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기면 비전가로 성장할 수 있다. 그러니까 바라는 것을 얻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잘 만들어갈 때, 말을 잘 할 수 있고 말의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이 강할 때에 잠시 멈추어 생각하고 말한다면, 선을 넘지 않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 말 잘 하는 능력은 생각의 수준에 비례하고, 위기 관리 능력도 역시 생각의 수준에 비례한다.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를 이해하고 공감해야 하는 것처럼,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어떻게 왜 말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아로새긴 은쟁반 위에 은구슬처럼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생각을 해야 한다. 그 모든 좋은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내 생각과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말씀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 묵상의 시간, 하나님에게 묻고 답하며 친밀하게 교제하는 묵상의 시간으로부터 모든 좋은 생각은 출발한다. 묵상과 생각의 꽃은 실행에 옮기는 것에 있기에 일상의 삶에서 안주하지 않고 묵상과 생각대로 살아간다. 예수님을 닮은 좋은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제대로된 인격자로 자라간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