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7.05.25 11:11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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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함께 하는 인생”

 

많은 것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가지고 있지 않아도 평화 할 수 있다. 어떤 일을 하고 있거나 혹은 그렇지 않아도 평화 할 수 있다. 평화는 소유와 하는 일보다 존재 자체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존재의 가치에 대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평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모를 때에는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없다. 비록 많은 것을 소유하고, 훌륭한 일을 할지라도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모른다면 참 평화를 누릴 수 없다. 편안한 삶은 누릴 수 있어도 참 평화를 누릴 순 없다. 부족한 것이 많아 불편할 순 있지만, 존재의 의미와 가치에 감사하고 행복하면 충분히 평화 할 수 있다. 결국 소유보다 존재가 훨씬 더 중요하다. 비록 불편한 현실을 견뎌내야 한다는 어려운 문제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 어려운 현실의 문제를 견뎌낼 뿐만 아니라 뛰어넘어 즐길 수 있게 하는 것 또한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아는 것에서 비롯된다. 내게 있어 그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면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진정한 가치보다 보이는 것만 따라간다.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아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면 그 인생은 의미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서 그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겠는가? 

 

작고, 힘든 삶의 현실이라 할지라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겨자씨 안에 위대한 생명력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인생에도 그렇다. 그 위대한 가능성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다. 신실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은 힘든 현실이라 할지라도 부끄러움을 선택하지 않는다. 오히려 곧 있게 될 위대한 가능성을 선택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함을 삶으로 증명해 간다. 그때마다 누리는 풍성한 삶의 열매는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예수 제자의 풍성한 삶은 이웃과 함께 하는 그리고 이웃을 위한 것이다. 이것이 곧 이웃과 함께 하는 누리는 평화의 삶이 아닌가. 결국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인생을 향한 은혜의 복이다.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왕상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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