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3.11.22 11:00

Stop - Think - Ch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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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 Think - Choose”

 

여유 있는 드라이브는 주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지만, 빠른 질주는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 여유 있는 드라이는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고 그렇게 피곤하지 않고 기분 좋지만, 시간을 단축한 빠른 질주 후에는 긴장감이 풀리면서 피곤이 몰려온다. 여유 있는 드라이브만 즐기고 싶지만, 때때로 인생은 빠른 질주의 상황에서 달려야 할 때가 있다. 그때에 안전하게 운전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몸과 생각이 건강할 때에는 세상과 사람들이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조금 많이 심한 말을 들었을 때에도 잠시 아프지만 안전장치가 있어 내면 깊은 곳까지 상처를 입히지 못한다. 반대로 몸이 아프고 생각이 원망과 분노와 서운함으로 가득할 때에는 세상과 사람들이 아름답기는커녕 적처럼 보인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고 인정하는 사람은 내 편, 그렇지 않고 반대하거나 설명과 이해를 요구하는 사람은 적으로 여긴다. 아무것도 아닌 말에 상처를 입고 분노하여 일상적인 대화가 어렵기도 하다. 몸과 생각이 항상 건강하면 좋겠는데, 때때로 몸과 생각이 병들어 아플 수 있다. 그때에 자신의 상태를 온전히 인정하고 치료하는 성숙한 자세와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잠시 멈추어 긴 호흡으로 마음과 생각의 안정감을 찾고,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빠른 질주의 상황에서 무조건 빠르게 달릴 것이 아니라 잠시 속도를 줄이고 멈추어도 된다. 원망과 분노를 그대로 쏟아낼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추어 생각하고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Stop - Think - Choose’ 이것이 급할 때, 몸과 생각이 아플 때, 위기와 비상 상황에서 바로 튀어나오도록 연습하여 습관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실수와 상처를 줄이고, 선을 넘지 않는 비결이다.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가까운 이들을 존중하고 세워주는 좋은 습관이다.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 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욥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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