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난다
“빛이 난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 되어 선택해야 할 길을 바로 보게 한다. 주님의 말씀은 내 길의 빛이 되어 삶의 목적과 가치와 방향을 바로 잡아준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경험 했고, 경험하며 살아간다. 하나님은 자신을 기뻐하고, 예배하는 자에게 소원을 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루어준다. 이것은 하나님의 기쁨이고 그분의 자녀를 향한 약속의 말씀이다. 이 약속의 말씀을 만나고, 이 말씀이 삶을 인도하니 그곳에서 진정한 평화와 만족을 누린다. 삶의 목적과 가치의 변화가 일어나니 개인적인 성품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사회적인 사역의 변화와 성장이 일어난다. 이 세상에서 붙들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운다.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가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토색한 것이 있으면 네 배로 갚아주었던 것처럼, 이 세상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들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에 집중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잃어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으로 충분하다. 나를 창조하고, 나를 보내어 그 목적을 이루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그리고 인정으로 충분하다. 그 삶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얼굴 빛으로 빛이 난다.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빛이 난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녀에게 주시는 은혜와 사랑의 빛이 난다. 그 빛으로 충만한 삶을 열망한다.
“욥이 풍자하여 이르되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욥 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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