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4.01.08 12:09

가치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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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재발견”

 

‘전적으로 순종하라.’ ‘전적으로 헌신하라.’ 자발적으로 이 명령을 따를 수 있는가? 힘과 권위에 굴복하여 전적으로 항복하고, 전적으로 순종할 수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전적 순종을 자발적으로 행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전적 순종을 자발적으로 행하는 것을 넘어서 기쁨으로 행할 것을 명령한다. 불가능해 보이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그 일을 할 수 있기에 명령한 것이다. 

 

예수님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말씀했다. 그러면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할 수 있다. 이것이 예수님의 답이다. 세상의 가치와 눈으로 바라보면 불가능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믿음은 삶과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눈이다. 이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불가능 했던 것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실행에 옮길 때 놀라운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니,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할 수 있고, 실행에 옮길 때 기쁨과 만족으로 충만할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전적으로 헌신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가치 있는 존귀한 것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 가치의 발견으로 얼마나 기쁜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팔아서 그것을 얻기로 결정하고 실행한다. 결국 그 소중한 것을 얻고 만족한다.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기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 그 밭을 사는 것과 같다.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 전적으로 헌신하는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포기하는 것 같지만, 더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을 얻는 것이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니, 가치에 대한 재평가를 하고, 그에 따른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기뻐하며 모든 것을 팔아 그것을 얻고 만족한다. 

 

소중한 가치에 대한 재발견은 경험해 봐야 알 수 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믿음으로 온전히 순종해야 알 수 있다. 믿음으로 순종할 때 비로소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고, 바라는 것들의 실상임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사람의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는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그 은혜를 발견하고 더 깊이 누리는 삶의 비결은 온전한 순종과 전적 헌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전적 순종은 은혜 안에 있으면 가장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데, 은혜가 마르면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것처럼 매우 큰 부담이다. 즐거이 헌신 하는지, 할 수 없이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는지, 헌신 자리를 멀리하는지, 헌신과 상관 없네 내 생각대로 사는지를 살피면 지금 나의 믿음의 상태와 자세를 반성할 수 있고, 나아갈 방향과 해야 할 일을 찾아갈 수 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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