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4.01.15 16:51

한 눈 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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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 팔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대로 상황이 열리면 감사하고 그렇지 않으면 원망하고 분노하는 삶을 언제까지 반복할 수는 없다. 나의 하나님은 상황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통해서 넉넉히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로 인해 하나님의 성품을 경험하고 알아간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경험하여 알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삶의 여정에서 만난 하나님의 성품과 행하신 일들로 인해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에게 시선을 집중하면 상황보다 위대한 하나님을 볼 수 있다. 문제에 집중하면 하나님이 잘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면 문제보다 위대한 하나님이 보인다.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고 도움을 구하고 의지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어린아이의 믿음에서 청년과 아버지의 믿음으로 성장해야 한다. 그 믿음의 성장이란 이미 받은 은혜가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고 감사하는 것이다. 사도 중의 가장 작은 자에서 성도 중에 가장 작은 자로 그리고 죄인 중의 죄인이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공감하고 용서받은 죄인의 자세로 살아간다.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여 마음과 생명과 힘을 다하여 전적으로 헌신한다. 형식과 강요에 의한 복종이 아닌 사랑으로 인하여 즉시로 기쁨으로 순종한다. 다른 것에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하나님에게 집중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한다.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신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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