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4.05.23 16:49

용기와 헌신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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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헌신의 리더십”

 

용기와 헌신은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리더십의 역할과 책임은 용기와 헌신의 결단과 행위로 증명되기 때문이다. 전통과 관습을 뛰어넘어 더 넓고 깊은 곳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용기와 헌신이 반드시 필요하다. 전통과 관습에 따른 규칙을 지키는 것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그 규칙이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고, 지경을 넓혀가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 때에는 전통과 관습의 규칙을 뛰어넘는 용기와 헌신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용기와 헌신의 경험은 또 다른 그리고 더욱 성숙한 용기와 헌신의 자리로 인도한다. 이런 거룩한 도전의 경험과 열매가 쌓일수록 리더십은 성장한다.

 

리더십의 성장은 용기와 헌신의 도전이라는 경험과 함께 하는데, 이 거룩한 도전을 멈추고 열정이 식어지면 어떻게 될까? 쇄신과 도전이 멈추면 열정은 사라지고, 안주하는 것에 익숙해진다. 열정이 사라진 리더십, 안주하는 리더십의 무기력해진다. 지난 날의 은혜와 감격을 이야기 할 뿐 지금 은혜의 이야기는 말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는 것은 은혜의 누림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지금의 은혜와 감격이 충만하면 그것에 감사하고 증거 하는 것으로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은가. 과거의 이야기만 하며 추억 속에 살고 있다면 열정은 사라진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에 대해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

 

용기와 헌신은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되어야 하고, 이것을 위해서 리더십은 끊임없이 쇄신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그 용기와 헌신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경험하여 알기 때문에 또 다시 그 자리로 들어가 헌신하는 것이 두려울 수 있다. 불안과 두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이 있고,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다. 걱정과 염려의 스트레스가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인도가 있기 때문에 만족과 평화를 누리며 기뻐할 수 있다. 핍박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겠다.’고 선포한 사도들의 자세를 본받아 살아가 보자.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행 1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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