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4.06.20 15:09

함께 하니 담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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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니 담대하다”

 

주님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한 것은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않는데, 주님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지 않는다. 주님은 내가 불안과 염려로 두려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그에 적절한 말씀과 능력으로 위로하고 담대하게 세운다. 불확실성과 의심과 고난과 상처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 문제 앞에서 당황하고 불안하고 염려할 수 있다. 주님은 그 마음을 잘 알고, 그것에 마음이 빼앗겨 진리와 생명과 의의 길을 보지 못하고 거짓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인도한다. 본래 용기가 있어서 문제와 고난 중에 담대한 것이 아니라 대면하고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용기를 내어 담대함을 선택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위로와 능력이 되는 것은 주님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주님은 모든 문제보다 크고 위대하다. 문제만 바라보면 주님이 잘 보이지 않지만, 주님에게 집중하면 주님만 보이고, 모든 문제는 주님의 손에 있다. 기도와 간구로 집중하면 주님이 그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고 하늘의 평화와 담대함으로 채운다. 성령 하나님은 이런 위로와 능력과 평화와 안정감으로 인도한다. 이 은혜의 경험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간다. 원하는 것을 얻을 때에도 감사하지만, 그리 안 될지라도 감사하는 법을 배워간다. 그것은 이미 그 일과 과정을 통해서 배우고 얻은 것으로 충분하고, 내 뜻보다 크고 위대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행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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