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4.08.07 15:26

안정감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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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의 기초”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 가운데 푹 잠긴다. 무너진 삶의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간다. 무기력한 삶을 깨뜨리고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돌아간다. 그곳에서 간절히 부르짖고 외친다. “나의 유일한 기쁨과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나의 삶의 안정감은 하나님에게 속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나는 안전하고, 잘 할 수 있다.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만으로 만족한다. 이 세상의 성공과 자랑에 빼앗겼던 마음을 고백하고 다시 성령의 인도에 따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간다. 권력과 재물이 주는 파워는 대단하지만, 그것은 영원하지 않다. 가지고 있으면 힘이 있는 것 같고, 대단한 존재라 생각하지만, 그것이 사라지면 얼마나 초라한 존재로 전락하는가. 권력과 재물은 가질 수 있고, 사라질 수 있다.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에 진정한 인생의 안정감, 존재의 안정감으로 붙들 수 없다. 안정감의 기초는 영원한 것이어야 하고,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다. 성령의 감동과 인도이다. 다시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간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나아간다. 그곳에서 성령의 감동에 푹 잠겨 온 마음으로 예배하고 부르짖어 외친다. “신실하신 하나님,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더 오래참고, 인내하며 끝까지 충성하겠습니다.” 환경과 능력과 사람과 재물이 삶을 무기력하게 하고, 초라한 존재로 보게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예배할 때 성령 하나님은 빼앗긴 마음과 무너진 삶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도한다. 지쳐 넘어질 수 있으나 다시 일어나 그 길의 끝을 바라보고 기쁨으로 충성하는 것은 날마다 부어주는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는다. 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능력으로 간절하고 절박한 심령으로 주님을 예배한다.

 

“네가 네 업적과 보물을 의뢰 하므로 너도 정복을 당할 것이요 그모스는 그의 제사장들과 고관들과 함께 포로되어 갈 것이라” 렘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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