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4.09.05 12:22

죄의 종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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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종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비록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찾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는 곤고한 삶을 살아가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하였기에 결코 정죄함이 없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간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로, 이전 것은 지나갔고 새로운 신분, 곧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새롭게 태어났지만, 그 삶의 상태는 여전히 죄의 습성이 남아 있다. 단번에 그 삶의 상태도 죄와 상관없는 거룩한 삶으로 변화 되었으면 좋겠는데. 단번에 삶이 변화되지 않기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신분에 합당한 삶을 위해 몸부림치며 싸운다. 내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한 삶으로 나아간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성령이 함께 하고, 성령이 그 삶을 보호하고 인도하는 것을 경험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하고 영접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명예로운 삶을 살아간다. 성령이 함께 하는 인생, 하나님은 그 마음과 삶을 잘 안다. 이것은 겉모습을 포장해서 되지 않는다. 잠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척 흉내내는 것으로 되지 않는다. 거짓과 속임은 곧 드러난다. 죄의 습성에 미련 두지 않고 날마다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성령의 다스림에 순종하길 바라고 소망한다.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의 부모와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주상을 없이하였음이라 그러나 그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를 따라 행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왕하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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