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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처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감격이 여전히 흐르는가?”

 

언제 하나님의 선택과 부름을 받았는가? 언제 그분의 인도와 보호를 경험 했는가? 풍성한 삶은 누구로부터 왔는가? 정직하게 보고 정직하게 고백해야 한다. 운이 좋아서가 아니다. 상황이 좋아서가 아니다.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조건과 실력을 갖추었기 때문도 아니다. 성품이 훌륭하거나 의로운 삶을 살아서도 역시 아니다. 그저 하나님의 선택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그분의 말씀에 순종 했을 뿐인데, 죄인을 의인이라 칭해 주었다. 의로운 것과 상관 없이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의인으로 세워주었다. 그 은혜에 감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그것에 더하여 보호하고 인도해 주니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그 처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감격이 여전히 흐르고 있는가? 여전히 하나님이 마음의 중심에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실천하고 있는가? 아니면 삶의 주인이 바뀌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기보다 자신의 뜻에 따라 선택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보호와 인도를 의지 하기보다 자신의 경험과 실력을 의지하여 상황에 적응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섬기지만, 더불어 세상의 우상들을 섬기며 이중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은 그런 삶을 향해 경고의 사인을 보낸다. 한 번 그리고 여러 차례 사인을 보낸다. “회개하고 돌아와라.” “세상의 우상들을 제거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라.”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하고 돌아가야 한다. 그분의 놀라운 사랑을 의지하여 돌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끝이다. 하나님과 겸하여 다른 우상들을 섬기고 의지했던 이중생활을 깨끗이 청산하고 돌아가야 한다. 그 처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감격이 여전히 흐르도록 말이다.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보통 백성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았으므로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 왕상 13: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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