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7.07.12 11:03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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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두려움이 아닌 위대한 용기를 선택하는 힘이다. 그 사랑은 두려움을 이긴다. 그 사랑은 육체의 욕심을 이긴다. 빛이 오면 어둠이 물러 가듯이 사랑이 오면 육체의 욕심은 힘을 잃는다.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때 음행, 우상숭배, 분쟁과 시기와 분냄, 술취함과 방탕함 같은 육체의 욕심과 상관없이 살아갈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서로 사랑함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알아간다. 반대로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자유를 배울 수 없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의 실제, 곧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사랑하지 않으면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령의 열매들을 기대할 수 없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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