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10.19 10:52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위한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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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위한 출발점”

 

일 못하는 사람의 6가지 특징이 있다.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모른다. 학습 능력이 없다. 운을 실력으로 착각한다. 변화를 두려워한다. 질이 양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피드백을 구하지 않는다.”(신영준, 고영성, “뼈 있는 아무말 대잔치”). 적극 공감한다. 계속해서 반복하다보면 실력은 느는데, 그것에는 조건이 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반복하여 훈련하는 것이다. 디테일이 없고, 학습의 효율성도 없고, 자신의 수준을 과대평가하고, 변화하지 않고, 양을 무시하고 질만 강조하고, 경험이 많을 사람에게 조언과 피드백을 구하지 않은 채, 열정과 반복만으로 실력은 늘지 않는다. 그런 경우 자기 만족과 안주의식에 빠질 수 있다. 질보다 양이 중요하다는 것은 지난 역사와 각각의 인생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세익스피어의 200편이 넘는 작품 중 인정받은 것은 10편이 안 된다. 피카소의 작품은 1만 점이 넘지만, 그중에 소수의 작품만이 인정 받았다. 에디슨도 천 개가 넘는 특허를 등록했지만, 실용적인 것은 몇 개가 되지 않았다. 조언이나 피드백을 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지혜자는 자신이 가는 길에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고, 그것에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지나치게 신뢰하기 때문에 조언이나 피드백을 구하지 않는다. 아무튼 일 못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이 6가지의 특징을 진지하게 점검하고, 그것이 맞다면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연약함, 어리석음, 부끄러움, 심지어 죄를 인정하고 고백할 때, 참 자유와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다. 믿음이 없어 무너진 것을 인정하고 고백할 때, 그곳에서 진정한 치유와 부흥의 역사를 기대할 수 있다. 잘못한 것을 인정한다고 영적 권위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무너진 곳에서 하나님을 인정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영적 권위는 제대로 세워진다. 보잘 것 없는 그리고 연약한 존재를 통해서 세상의 강하고 지혜롭다 하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다. 그러니 치유와 부흥과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원한다면 자신의 삶을 제대로 점검하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 언제나 그 출발점이다.

 

 

“너희는 너희 선지자나 복술자나 꿈꾸는 자나 술사나 요술자가 이르기를 너희가 바벨론의 왕을 섬기게 되지 아니하리라 하여도 너희는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하여 너희가 너희 땅에서 멀리 떠나게 하며 또 내가 너희를 몰아내게 하며 너희를 멸망하게 하느니라” 렘 2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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