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12.20 10:21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조회 수 34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은 사랑이다.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위대하다. 목자가 싫다고, 제멋대로 살겠다고 죽음의 길을 선택했던 잃은 양이었는데, 그 양을 찾을 때까지 찾고, 찾았을 때 어깨에 둘러매고 춤을 추는 목자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못된 양, 나쁜 죄인을 죽음에서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주었다. 사랑할만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었다. 먼저 사랑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나는 값없이 구원의 선물, 생명을 얻었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값을 치뤘다. 그러니 나는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고, 그 위대한 사랑의 빚진 자로 살아간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였듯이, 그 사랑을 입은 자 역시 사랑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를 원한다. 그 사랑 안에서 부끄러운 것들과 죄를 고백한다. 사랑으로 걱정과 염려 그리고 두려움을 내어쫓는다. 사랑의 능력을 힘입어 위기 상황 가운데서 솔선수범한다.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도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간다. 사랑의 용기로 끝까지 인내하며 완주한다. 내게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 사랑이 위대하기 때문이다. 그 사랑 안에는 위대한 용기가 있다. 모든 부끄러운 것과 상처들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그 사랑 안에서 그 어떤 상처를 준 사람도 용서하는 위대한 용기가 일어난다. 이미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 같은 죄인이 용서 받았던 경험이 있기에 가능하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람이 두려움을 내쫒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 4:18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571 매일성경묵상나눔 은혜의 빛 2019.01.09 105
570 예배 자료 2019년 1월 27일 해피오렌지예배 찬양 file 2019.01.08 194
569 매일성경묵상나눔 후회없는 사랑 2019.01.08 199
568 예배 자료 1월 6일 주일 설교 안내 2019.01.04 376
567 매일성경묵상나눔 하수의 교만한 마음과 게으른 자세를 버리고 2019.01.04 92
566 예배 자료 2019년 1월 4일 신년집회 찬양 file 2019.01.04 95
565 예배 자료 2019년 1월 6일 주일예배 찬양 file 2019.01.03 70
564 매일성경묵상나눔 진지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 2019.01.03 68
563 매일성경묵상나눔 보고 또 보고 2019.01.02 74
562 매일성경묵상나눔 지나칠수록 더 안전한 것이 있다 2019.01.01 38
561 예배 자료 2018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찬양 file 2018.12.30 779
560 매일성경묵상나눔 그러니 다시 일어나 걸어가자 2018.12.28 35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67 Next
/ 167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