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1.31 14:37

절망, 소망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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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소망의 시작이다"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위기가 찾아온다. 많은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도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 때에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공포와 두려움은 절망에 이른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그때가 정말 끝일까? 그렇지 않다. 그때가 비로소 주님이 일할 때이다. 오직 주님만이 할 수 있고, 오직 주님만이 고칠 수 있는 상황이다. 그 놀라운 일에 인간의 어떤 노력도 더할 수 없는 오직 주님 뿐이라는 진정한 믿음을 드릴 때이다. 세상의 경험과 지식으로는 절망이지만, 주님의 시선으로는 소망의 시작이다. 누구, 무엇을 의지할 것인가? 단번에 주님에게 시선을 향하지 않는 믿음의 작은 자로 언제까지 머물러 있을 순 없다. 두려워하며 절망할 것이 아니라 소망과 안정감을 주는 주님을 의지한다. 폭풍 중에서 여전히 고요하며 평화로운 주님의 품으로 들어간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마 8: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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