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23 11:49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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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유혹의 상황 자체가 죄는 아니다. 문제는 유혹을 선택할 때이지 유혹의 상황 자체는 누구나 당면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이다. 하나님은 유혹의 상황에서 유혹이 아닌 하나님의 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을 원한다. 선한 것을 선택하는 순간 유혹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게 하나님의 선한 것을 선택함으로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보여줄 수 있다. 물론 선한 것을 선택했다고 좋은 결과만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은 그것이 최선,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날이 온다. 정직이 미련해 보일 수 있어도 끝내는 최선인 것처럼 말이다. 본질적인 싸움의 문제는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어둠을 선택하면 빛이 사라지고, 빛을 선택하면 어둠이 사라진다. 어둠에 대항하여 싸우다가 그것의 힘에 누릴 수 있지만, 빛을 선택하고 집중하면 어둠이 틈탈 수 없다. 불의와 부정에 대항하여 싸운다는 것은 진리와 정의를 바로 알고 그것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이다. 너무 순진한 생각인가? 그렇지 않다. 여전히 하나님을 향한 선하고 순전한 생각과 선택과 집중이 끝내는 이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가장 확실하게 보증한다.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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