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연습 방법과 좋은 코치

“좋은 연습 방법과 좋은 코치”

다양한 소리와 필요와 성향에 적응력을 키워가며 삶의 조화와 균형을 잡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완벽한 실력을 갖춘 사람은 아무도 없다. 꾸준한 연습 없이는 조화와 균형을 잡아가는 실력을 키울 수 없다. 귀찮아서 혹은 두려워서 다른 것들을 피해 살아갈 수 있지만, 그런 삶에서는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적응력을 키우고 조화와 균형을 잡아가기 위해서 꾸준한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을 인지 했다면, 그 다음 단계는 “어떻게 연습할 것인가?”이다. 시작이 반이긴 하지만, 나머지 반을 채우기 위해선 좋은 연습 방법, 올바른 연습 방법이 중요하다. 혼자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 열심히 하지만, 생각대로 안 된다. 수영을 배울 때, 동영상을 보고 열심히 연습한다 하지만, 지금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잘하고 있는 것인지,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잘 파악하지 못한다. 단지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목표한 것에 이르지 못한다. 자신을 정확히 진단하고, 교정할 것이 있으면 교정하고, 효과적인 연습 방법과 함께 해야 올바른 동작을 익히고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 그래서 좋은 코치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히 진단하고 처방하고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코치가 필요하다. 코치의 한 마디로 동작이 교정되면 이전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좋은 코치는 운동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인생도 그렇다. 인생에 있어서 좋은 코치, 좋은 목자, 좋은 교사,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로 인해 지금의 내가 있고, 앞으로의 삶도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과 빛이 되어 무엇을 선택하고, 어디를 향해 가야 할 것인지 보여 준다. 성령 안에서 묵상과 기도는 일상의 선택과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바로 보고 바로 행하게 하니, 그것은 좋은 코치가 아닐 수 없다.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