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2.12 10:27

회개와 정직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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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정직한 인정”

 

선택하고 집중했으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인정해야 한다. 결과가 좋을 때만 인정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회피하거나 변명하는 것은 선하지 않다. 선한 동기와 열심을 다했다고 항상 좋은 결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동기에 대해 변명하고 열심을 다한 것으로 자신을 합리화 하길 원한다. 감정과 생각으로는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 결과에 대해 부인할 수는 없다.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변명과 자기 합리화를 반복한다면 그 인생의 성숙한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 특히 자신의 죄와 실수에 대해서 변명하는 익숙한 인생에서 어떤 선한 영향력을 기대할 수 없다. 불순종의 죄를 실수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죄는 죄다. 그것에 대한 해결책은 회개하고 돌아가는 것이지 변명 하며 그 죄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다. 실수, 선택의 문제, 부족함의 문제과 같은 것들의 해결책은 정직한 인정과 고백을 통한 새로운 성장이지 회피나 자기 합리화가 아니다. 회개와 정직한 인정이 있을 때 어떤 것이든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회개와 정직한 인정 없이 저절로 변화와 성장이 일어나지 않는다. 거짓으로 꾸며진 인격과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최고로 어리석은 생각이 아닌가.

 

 

“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이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창 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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