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3.07.20 12:11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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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그분의 뜻대로 순종해야 믿음의 성장과 좋은 열매를 맺는다. 상대는 원하지 않는데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행하는 것은 무례한 짓이다. 진정한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다. 그런 무례한 짓을 하고도 자신은 사랑했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무지의 상태이다. 자신의 무지와 무례함을 깨닫지 못한 채, 그저 그것이 옳고 최선이라고 판단하고 집중하니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가.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것이 힘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의 기쁨으로 그분의 손에 쓰임받는다. 크고 작은 일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손에 있고, 쓰임받는 것 자체가 위대한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사명에 충성한다.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지 듣고, 그분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바라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번 상황에서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반응하길 원하는지 묻고 듣고 찾아 순종하는 것이 시작이다. 대충 지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습관대로 판단하여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전혀 상관 없을 수 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일년 된 송아지의 번제가 아니다.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지 않는다. 맏아들, 자신의 생명을 드리는 것도 하나님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정의를 행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이것은 처음부터 하나님이 원한다고 말씀했던 것이고, 변함없이 계속되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종교적인 형식을 원하지 않고, 그 마음과 삶의 예배를 원한다.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의 성품을 바로 알고 그것을 드러내는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기쁨이 되는 방법이다. 사랑의 하나님의 마음을 바로 알고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바이다.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며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과 인정하며 동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길이다. 이것이 그토록 강조하고 오랫동안 말씀했던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것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생각하고 편한대로 판단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그 뜻을 왜곡하여 사용하고 거짓된 삶으로 예배 하면서,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라고 우긴다면 그곳에서는 답을 찾을 수 없다. 하나님의 기쁨은 하나님의 마음을 바로 알아야 하고, 바로 알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우고 깨달은 것을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에 있다. 그 마음 중심을 원하고 동행하길 원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엎드린다. 매일같이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겸손히 하나님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갈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싸워 승리한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렘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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