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6.21 11:13

완벽해서 믿음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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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해서 믿음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완벽한 삶이 믿음의 삶은 아니다. 믿음의 삶의 평가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에게 있다. 성경의 인물들이 완벽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믿음으로 살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은 아니다. 그 삶의 여정 가운데 부끄러운 것이 있었을지라도 하나님의 “오케이” 사인이 있었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으로 기록되었다. 믿음의 삶은 완벽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비록 그 삶의 현장에서 불안과 두려움 있고, 심지어 의심과 걱정이 섞여 있을지라도, 그것과 함께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다. 처음부터 100퍼센트의 순전한 믿음이 아니어도 그 방향 만큼은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가는 것이다. 그런 연습을 통해서 불안과 두려움, 의식과 걱정의 불순물들이 하나씩 제거되고,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을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럼에도 삶의 상태는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날마다 의지와 노력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겸손히 엎드릴 때 온전한 믿음의 삶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 1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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