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3.02.08 11:34

이번에는 어떻게 하나님이 일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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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떻게 하나님이 일 하실까?”

 

폭풍의 위기 속에 있는 배가 안전한 것은 그 배의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고난과 위기의 인생 가운데 있을지라도 평화하고 미소 짓을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 인생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함께 하며 보호하고 지키고 인도하니 그보다 더 안전한 곳은 없다. 예수님의 손길이 닿으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예수님의 사랑의 터치는 생각과 가치를 새롭게 하고, 의지와 감정을 긍정적이며 주도적인 자세로 변화시키고, 치유와 역경을 뛰어넘는 능력과 지혜를 부어준다. 이 믿음은 사용해야 비로소 그것이 참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증거 할 수 있다. 간절하고 절박한 상황, 희망이 보이지 않아 좌절과 절망으로 무너질 때에도 이 믿음의 능력은 나타난다. 이전의 실패했던 경험과 해도 안됐던 지식을 내려놓고, 날마다 새롭게 역사하는 하나님 은혜와 능력을 믿고 이 믿음을 사용해 보라. 그곳에서 인생을 구원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 성령 하나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손길로 인해 위로와 격려와 하늘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 성령 하나님은 무너진 마음을 다시 세우고, 부정적인 의지와 감정을 고치고, 약해진 몸과 정신을 강하고 담대하게 회복한다. 

 

문제가 없을 때에는 평화가 당연한 줄 알고 지내지만, 문제가 생기니 그것은 하나님의 보호 안에 있기 때문에 안전한 것임을 배운다. 응급 상황에서는 응급 처치가 필요한 것처럼 절박한 상황에서는 간절하고 절박한 믿음의 기도와 간구가 필요하다.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 평생 동안 고통 당했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 오랜 시간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며 준비했던 것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 연약한 몸과 마음으로 소중한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에는 간절한 믿음의 기도와 액션이 일어나야 한다. 십이년의 긴 세월동안 질병으로 고통 당하고, 부정한 자라고 비난과 모욕을 당했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이 지옥과 같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움직였다. 사람들과 접촉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던 여인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 그 이상의 것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 것이다. 적극적인 믿음으로 최선을 다한 이 여인에 대해 예수님 역시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이 혈루증을 앓는 있고, 이런 여인은 부정하다 여겨 접촉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았지만, 그녀가 적극적인 믿음으로 반응했던 것처럼 예수님도 기꺼이 그녀의 믿음을 칭찬하고 위로하며 질병을 고쳐주었다.

 

간절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적극적인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은 나의 생각과 경험을 뛰어넘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역사한다. 나의 경험과 소유와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제한적으로 볼 것이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역사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바라고 기대하고 기도하고 최선의 믿음의 순종할 때, 그곳에서 하나님의 다스림과 보호와 능력과 지혜를 만난다. '이번에는 어떻게 하나님이 일 하실까?’ 바라고 기대하고 기도하고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간다.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마 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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